동아일보 | 최현석 “‘흑백요리사’ 섭외, 챌린저라 당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6:29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현석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6일 패션 매거진 bnt은 최현석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감사하게도 레스토랑 예약이 매일 만석이다. 바쁜 만큼 음식 퀄리티 체크도 더 철저히 하고 메뉴도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흑백요리사’ 출연 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는 “사실 방송 인기보다 내 요리 인생이 전성기를 맞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간 남들이 하지 않는 특이한 요리, 이단아 같은 요리를 많이 했었다. 그래서 내 요리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곤 했었는데, 이제야 보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최현석은 “올해 요리 30년 차다. 10년 스승님에게 배우고 20년 간 줄곧 요리를 했는데 ‘이제 내 요리를 이해해주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내 요리 인생이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느낌이다. 이게 전성기 아닐까”라고 밝혔다.‘흑백요리사’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