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설 연휴 KTX ‘노쇼’ 막는다…위약금 2배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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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6:29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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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노쇼’ 피해를 막기 위해 환불 위약금을 한시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5일 코레일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승차권 환불 위약금을 2배 올린다고 밝혔다.열차 출발 시각을 기준으로 2일 전까지는 최저 위약금 400원을 물린다. 하루 전 취소할 경우, 위약금은 영수 금액의 5%이다. 출발 당일 3시간 전까지는 10%다. 3시간 후부터는 출발 시각 전까지 20%, 출발 후 20분까지는 30%의 위약금이 부과된다.지난해 추석 특별 수송기간 승차권 225만 장이 반환됐다. 이는 추석 기간 발매 권수 45.2%이다. 최종적으로 재판매하지 못해 빈자리로 운행한 자석은 24만 석이었다. 오늘(6일)부터 설 연휴 KTX 승차권의 예매를 시작한다. 승차권 예매는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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