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서환, ‘오겜2’ 베트남 보이콧에 “오해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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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5:57 조회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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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환이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 2를 두고 베트남 일각에서 시청 거부 조짐이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이서환은 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을 거론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2대 독자를 해병대에 보냈다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베트남 분들은 마음이 아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걸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싶었다”며 “배우들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책임이 엄청나다는 걸 느꼈다. 전 여태까지 그걸 느낀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걸 느꼈다”고 했다.앞서 베트남 매체인 ‘투오리 트레’는 지난달 27일 베트남 영화국이 ‘오징어게임 2’의 베트남 역사를 다룬 부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국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논란을 인지하고 있으며, 영화법에 따라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논란이 된 장면은 배우 강하늘이 연기한 캐릭터 대호가 해병대로 군 복무를 했다고 밝히는 부분이다. 극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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