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메가 마가 법안’ 재촉하는 트럼프 “빨리 내 책상에 올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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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5:57 조회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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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최우선 정책공약들을 하나의 패키지 법안으로 묶어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서 재차 강조했다. 전날 미 하원의장 선거에서 간신히 과반을 득표해 재선출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게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마련하라고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공개적으로 이를 독려하고 나선 것이다.트럼프 당선인은 “의원들은 미국을 되찾고 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로 만들 단 하나의 강력한 법안(one powerful Bill)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경 보호, 에너지 개발 활성화, 트럼프 1기의 감세 정책 연장, 팁 비과세, 관세 인상 등을 모두 포함하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화당을 향해 “현명하고 강력하게 일해서 어서 법안을 만들어 내 책상으로 보내 가능한 한 빨리 서명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촉구했다. 미 정치매체 액시오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추진하는 거대 법안이 미국 우선주의 의제를 담은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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