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출퇴근 단축 혁명’ GTX-A 개통에도 파주 집값은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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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5:27 조회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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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2단계(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본격 개통되면서 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하지만 1단계 개통 당시 집값 상승 효과가 두드러졌던 동탄과는 달리, 파주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부동산 시장은 급매 위주의 하락 거래가 이어지는 등 비교적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6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8일 개통한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최고 속도 시속 180㎞로 달리며,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22분이다. 기존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할 경우에는 46분, 운정 산내마을에서 광역버스를 탈 경우 66분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최소 20분 이상 단축되는 것이다.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다. 자족도시 비중이 높은 경기 남부권과 달리 베드타운이 많은 경기 북부권은 출퇴근 수요가 더 높다보니 GTX-A의 개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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