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경찰, ‘부실근무 의혹’ 송민호 소환 조사 예정…“CCTV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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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5:27 조회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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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2)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 관계자는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송민호의 근무지와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폐쇄 회로(CCTV)와 복무 자료를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과 복무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송 씨가) 아직 조사받지 않았지만, (CCTV 등 자료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경찰은 지난달 27일 송 씨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을 해 CCTV 영상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송 씨의 출퇴근 시간 등을 분석하고 있다.송 씨는 2023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2024년 12월 복무를 마쳤다. 하지만 송 씨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이와 관련 병무청은 송 씨의 부실 근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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