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뱅크런’ 위기 겪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권한 축소 등 경영혁신 방안 적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5:27 조회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임직원 비리’ 사건과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위기를 겪은 새마을금고에 대해 중앙회장의 권한을 줄이고 외부 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등 경영혁신 방안이 적용된다.6일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이 반영된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경영혁신안은 2023년 불거진 부실·비리 경영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앞서 새마을금고에서는 중앙회장 등 임직원이 사모펀드(PEF) 자금 출자 과정에서 금품 수수를 저지르는 비리 사건이 벌어진 데다, 대출채권 부실로 인한 재정 건전성 우려로 고객들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