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청담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프랜차이즈형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클래스청담은 매 예식마다 신랑신부의 개별적인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웨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클래스청담은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매년 연세세브란스병원 소아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최고의 런치’라는 슬로건 아래 식사를 제공하고, 더클래스청담 마스코트 청담이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달에는 배우 백성현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소아암 환우 나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형 파트너 모집은 더클래스청담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더클래스청담 관계자는 “웨딩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며, 각 지역의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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