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세계 최고 건강식 뽑힌 이 식단, 기억·인지력도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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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4:57 조회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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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이 사람에게 가장 유익한 식단으로 8년 연속 선정 됐다. 때마침 심장 건강에 좋고 비만, 당뇨병, 고(高)콜레스테롤, 고혈압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이 식단이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도 나왔다.먼저 미국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3일(현지시각)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식단’ 평가에서 지중해식 식단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해마다 의학·영양학 전문가들과 협업해 가장 유익한 식단 순위(1~40위)를 선정해 발표한다.지중해식 식단은 영양의 완전성, 건강 위험 및 이점, 장기적 지속 가능성, 증거 기반 효과성 등 여러 요인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받았다. 이 식단은 가장 따라 하기 쉬운 식단, 장 건강, 체중 감량, 정신 건강 등 11가지 세부 항목 평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지중해식 식단은 단순이 무엇을 먹느냐를 넘어 생활 방식에 더 가깝다.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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