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일 아침 영하 10도 ‘강추위’… 사흘간 전북 최대 40㎝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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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4:57 조회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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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찬 공기가 남하하며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 경북북부내륙의 기온이 전날(6일)보다 최대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0도로, 당분간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과 부산, 광주 등은 영하 6도를 기록하겠다. 경상권동해안 등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7일부터 9일까지는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한반도 북서쪽에서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절리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겠다. 폭설과 한파를 몰고 들어온 이 저기압은 10일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대륙고기압도 사흘 이상 영향을 주겠다. 8일까지의 적설량은 충남 3~10cm, 전북 5~15cm(많은 곳 전북서해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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