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 된 116세 브라질 수녀의 장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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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4:57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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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계 최고령자였던 116세 일본인 여성이 세상을 떠나면서 116세 브라질 수녀가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5일(현지시간) 복수 외신을 종합하면 기존 세계 최고령자였던 1908년 5월 23일생 이토오카 도미코가 지난달 29일 세상을 떠나면서 이나 카나바호 루카스라는 브라질 수녀가 새롭게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히우그란지두술 포르투알레그리에 있는 테레사수녀회 수녀원에 살고 있는 카나바로 수녀는 1908년 6월 8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州)에서 태어났다. 지난 2018년에는 110번째 생일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카나바호 수녀는 연약하고 마른 체구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보란 듯이 깨고 세계 최고령자에 이름을 올렸다. 의사들은 카나바호 수녀가 성인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으나, 그는 18세의 나이에 수녀가 됐다.영국 ‘메트로’는 “그는 평생 두 번의 세계 대전을 목격했고,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살아남았다”며 “고령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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