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젤렌스키 “러 파병 북한군 380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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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4:26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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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 측 북한군의 사상자가 3800명이라고 말했다.5일(현지시각) RBC우크라이나와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미국 팟캐스터 렉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군) 1만2000명이 도착했고, 오늘까지 380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말했다.이어 “그들(북한)은 더 많은 병력 3~4만명, 또는 50만명을 데려올 수 있다”면서 독재와 명령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전날 그는 북한군이 지난 이틀 간 쿠르스크 지역에서 최대 1개 대대의 병력을 잃었다고 말하기도 했다.지난해 12월27일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인해전술을 쓰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으며,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커비는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자살을 선택하고 있다고도 말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프리드먼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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