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6일 4·2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총 5인의 위원의 공관위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3선의 이양수 사무총장이 공관위원장을 맡는다.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 김재섭 조직부총장, 정희용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 서지영 원내대변인이 공관위원으로 인선됐다.이외에도 국민의힘은 8인의 대변인단도 새롭게 임명했다. 김동원 충북 청주시흥덕구 당협위원장,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민수·정광재·호준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함인경 변호사, 조용술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 박민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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