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동체 날개 등 주요부품 잔해 수거까지 1개월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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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0:45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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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7C2216편 참사 원인 규명의 단서가 될 동체 날개 등의 잔해 부품이 현장에 남아 있어 수거에 최소 한달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6일 국토교통부는 사고여객기 엔진 2개를 격납고에 옮겼지만 현장에는 참사 원인의 단서가 될 잔해 부품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 여객기 동체 날개와 항공기 꼬리 부분의 잔해 등도 현장에 남아 있다.국토부는 현장에서 주요 부품들을 수거하는 기간만 한 달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관계자는 “현장에서 주요 부품들을 수거하면 한 달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국토부 사조위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R)를 이날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로 보내고 현장에서 수거한 엔진 2개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한다.우선 커넥터 손상으로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운 비행기록장치(FDR)를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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