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나는 젊고 아름답다”…세계 최고령 116세 수녀의 장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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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0:45 조회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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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자인 브라질 출신 카톨릭 수녀의 장수 비결이 알려져 화제다. 5일(현지시각) 장수 노인 연구 단체 론제비퀘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축구 팬인 카나바호 수녀는 이날 기준 116세 211일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도 론제비퀘스트를 인용하면서 “117세에 가까워진 카나바호 수녀가 현재 최고령자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카나바호 수녀는 1908년 6월 8일 출생으로,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 대가족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0대 때부터 종교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히우그란지두술 중심 도시인 포르투알레그리에 있는 테레사 수녀회 수녀원에서 휠체어를 탄 채 생활하고 있다. 그는 110번째 생일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직접 축하를 받기도 했다. 또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월 론제비퀘스트가 촬영한 영상에는 카나바호 수녀가 사람들과 농담을 주고받거나 야생화를 소재로 한 그림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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