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 아파트, 신저가 거래 비중 3.2%…22개월만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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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09:12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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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신저가 거래가 증가하며 지역별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대출 규제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매수 심리는 위축됐지만, 강남 3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3.2%가 신저가로 거래됐다. 이는 2023년 2월(3.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약 31채 중 1채가 신저가로 거래된 셈이다.서울 아파트 신저가 비중은 2022년 9월 7.4%에서 하락해 지난해 7월 0.5%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인다.서울 아파트값 하락세는 점차 확산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보합세로 돌아서며 9개월 만에 상승세가 멈췄다.강북구 수유동 ‘예도팔라티움’ 전용 13㎡는 1억 4900만 원에 거래돼 2023년 8월 1억 8000만 원에 비해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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