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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오늘만 버티자” “더 큰 저항 부를것”… 시위대 관저앞 밤샘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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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03:10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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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94949.1.jpg수도권 등에 폭설이 쏟아진 5일에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과 반대 진영의 집회가 이어졌다. 이들은 강추위를 피하기 위해 은박 비닐로 몸을 감싸거나 우비를 입고 집회에 참가했다. 법원이 발부한 윤 대통령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이 6일까지인 만큼 양측의 긴장은 고조됐다. 지지자들은 “내일까지만 버티면 우리 승리”라고 외쳤고, 반대 진영은 “내란 수괴 즉각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폭설에도 관저 앞은 찬반 진영 집회이날 오전 7시 반 한남초교 쪽에선 참여연대 등이 모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전날부터 시작한 집회를 이어갔다. ‘윤석열을 파면하고 구속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탄핵과 체포를 촉구했다. 이날 오후 5시 반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9000명이 모였다. 비상행동은 기자회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을 향해 대통령을 조속히 체포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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