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괴물 공격수’ 살아난 맨시티, 웨스트햄 4-1 대파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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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03:10 조회1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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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연승했다. 맨시티는 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EPL 20라운드 안방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전반 10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 나가기 시작한 맨시티는 전반 42분과 후반 10분 터진 홀란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다. 두 차례 모두 사비뉴의 도움을 받은 홀란은 각각 머리와 왼발로 상대 골네트를 갈랐다. EPL 5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최근 EPL에서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 시즌 초반 9경기 연속 무패로 선두를 질주하던 맨시티는 10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8경기 중 6번 패배(1승 1무)하며 7위까지 추락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맨시티가 EPL에서 2연승을 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고, 4골을 넣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라며 “골게터 홀란 역시 지난해 9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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