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국 핵무장론, 美 트럼프 행정부 출범 앞두고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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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01:02 조회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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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이 보름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사이먼 티스들은 4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개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제 한국도 그 뒤를 따라야 할 때인가’라는 제하 가디언 칼럼을 통해 오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내부에 존재하는 독자적 핵무장론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분석했다.티스들은 “트럼프 행정부 아래에서 미국은 신뢰할 수 없는 동맹국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이 독자적인 억지력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고 봤다.그는 “최근 시리아 사태에서 드러난 트럼프 당선인의 역외 분쟁 개입과 관련한 거부감은 1953년 세워진 미국의 핵우산이 여전히 실존하는지를 놓고 한국 안에서 논쟁을 격화하고 있다”며 “트럼프 당선인이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한국을 구하기 위해 지구 종말을 초래할 듯한 대전쟁 위험을 감수할 것으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는 가운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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