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우크라, “지난해 러시아에 3600㎢ 영토 잃어”…서울 5.5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22:17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러시아 군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새로 3600㎢의 영토를 빼앗겼다고 4일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우크라 매체 ‘밀리터리 누이’는 지난해 동남부 도네츠크주와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이 같은 우크라의 영토 손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3600㎢는 서울 면적의 5.5배에 해당된다. 앞서 지난달 러시아는 2024년 한 해 동안 우크라 땅 4500㎢를 새로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점령의 7배 규모에 달한다는 것이다.한편 우크라는 지난해 8월 초 북동부 수미주와 접한 러시아의 쿠르스크주를 급습해 서울 두 배 크기 정도의 1200㎢ 땅을 점령했다. 그 후 러시아에게 반 정도를 다시 내줬으며 11월부터는 북한 군인 1만 명이 러시아군과 합세해 나머지 점령지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우크라는 1990년 옛 소련 독립 당시 총영토가 60만 ㎢로 유럽에서 러시아 제외하고 가장 컸으나 2014년 크름반도 2.8만 ㎢와 돈바스의 도네츠크주 및 루한스크주 2만 여 ㎢ 등 5만 ㎢를 러시아 및 친러시아 분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