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설 선물도 양극화…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vs 5만원 미만 가성비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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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15:45 조회1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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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두고 유통업체들이 선물세트를 내놓은 가운데 선물 가격대도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은 20만 원을 넘는 프리미엄 상품을, 대형마트는 10만 원 미만 가성비 상품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보였다.5일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 세트는 작년 설 대비 10만 원 미만 물량이 5% 감소하고, 10만 원대와 20만 원대 선물은 각 15%, 20% 증가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00만 원 이상 상품을 늘리고 10만 원 미만 선물은 줄였다. 전반적으로 물가가 오르며 선물세트 원재료 가격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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