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미니소, 3년 만에 韓 재진출…중국 업체 확산 신호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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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14:44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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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생필품 소매점 미니소(MINISO)가 3년 만에 한국 시장에 재진출했다. 지난달 말 알리 익스프레스와 지마켓 간 협력이 발표된 데다 미니소도 한국 시장에 다시 손을 뻗치며 국내 소비시장을 노린 중국 유통업체의 영역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니소는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매장을 열었다. 미니소는 과거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70여 개 매장을 운영했지만 ‘짝퉁 다이소’라는 오명만 쓰고 2021년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미니소의 한국 재진출에는 예궈푸(葉國富) 미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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