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NBA 시카고, 데릭 로즈 등번호 1번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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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13:04 조회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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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팀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던 가드 데릭 로즈(37)의 등번호 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시카고 구단은 5일(한국시각) “로즈의 등번호 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2025~2026시즌 중 영구결번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시카고에 입단한 로즈는 데뷔 시즌인 2008~2009시즌 평균 16.8득점 6.3어시스트 3.9리바운드로 활약해 신인왕을 수상했다. 팀의 에이스로 입지를 굳힌 로즈는 2010~2011시즌 평균 25득점 7.7어시스트 4.1리바운드의 성적을 내며 NBA 역대 최연소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쥐었다. 시카고 선수가 MVP로 선정된 것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에 이어 역대 두 번째였다. 로즈의 활약을 앞세운 시카고는 2010~2011시즌 62승 20패로 최고 승률 팀에 올랐고, 2011~2012시즌에도 동부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또 2008~200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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