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오겜2’ 이정재 “지금 우리 사회엔 기훈의 ‘양심’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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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13:04 조회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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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의 ‘양심’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도망가지 않고 회피하지 않고 행동하는 인물이 필요합니다.”‘오징어 게임’ 시즌2의 주인공 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 배우는 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곰곰이 생각하다 말했다. 기훈처럼 어리숙하지만 자신의 양심을 지키려는 선의를 지닌 인물이 한국 사회에 가장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는 “양심 지킨다는 게 어떻게 보면 쉬운 일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는 저만 알 수 있는 것”이라며 “나만 숨기면 그 상황 모면 회피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시즌2를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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