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강훈, 지예은과 핑크빛 재회 “이순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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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11:29 조회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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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은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는 첫 임대 멤버 배우 강훈이 출연한다. 강훈은 약 반년 만에 탤런트 지예은과 재회하게 되면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강훈의 방문을 미리 전해들은 지예은은 이를 의식한 듯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등장해 멤버들에게 한껏 놀림을 받았다.강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며 여유로움을 뽐냈다.이밖에 멤버들은 ‘2024년과 함께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소개한다. 개그맨 양세찬은 빨간 속옷을 가져왔다. 그는 “드라이클리닝까지 해 새것이나 다름없다”며 몸소 냄새를 맡는 인증까지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여기에 모두가 이별을 만류한 개그맨 지석진 추억의 물건부터 가수 김종국을 한껏 열받게 한 물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밀가루 쿠션을 손에 끼우고 손뼉을 치면, 그 사이에 머리를 넣었다가 빼는 박자 게임에 도전했다. 게임의 대미를 장식한 건 바로 강훈과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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