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아직 FA 시장 남아있는 김하성 행선지는…애틀랜타·디트로이트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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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11:29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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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남아있는 김하성(30)은 어디로 향할까. 4일(한국시각)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진출을 추진한 김혜성(26)이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4억원)에 계약한 가운데 김하성의 거취에 한층 눈길이 쏠린다.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25억원)에 계약한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상호 합의 하에 1년 800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었지만, 바이아웃 200만 달러를 받고 시장에 나왔다.김하성이 FA가 된 후 다양한 전망이 나왔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탬파베이 레이스, LA 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과 연결됐다. 이런 가운데 4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SI는 “김하성이 어깨 수술을 받아 FA 계약 협상이 복잡해졌지만, 여전히 훌륭한 선수다.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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