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브렌트퍼드 김지수, 3경기 연속 출전 무산…팀은 5-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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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09:52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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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의 기대주 김지수가 3경기 연속 출전에 실패했다.브렌트퍼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브렌트퍼드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을 끊고 8승 3무 9패(승점 27)로 11위를 마크했다.김지수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투입되지 않으면서 3경기 연속 출전은 이어가지 못했다.2023년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EPL 데뷔 기회를 잡지 못했다. 묵묵히 기회를 기다린 김지수는 지난해 12월 28일 브라이튼과의 EPL 18라운드에서 입단 1년 6개월 만에 EPL 데뷔전을 치렀다.이로써 김지수는 EPL 최연소 데뷔 기록을 작성했고, 중앙 수비수 최초로 EPL 무대에 선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김지수는 이어 지난 2일 아스널과의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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