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65세’ 이경규, 짝다리 짚는 안타까운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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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09:19 조회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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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규(65)가 짝다리를 자주 짚을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5일 오전 8시35분 방송되는 SBS TV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이경규는 “절할 때 팔딱팔딱한(?) 관절이 부럽다”고 털어놓는다. 녹화에 참여한 전문의들은 관절염 발병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40대인 이윤아는 얼마 전 무릎 검사에서 발견된 물혹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그러니까 퇴사하라니까!”라며 은근슬쩍 이윤아의 퇴사를 종용했다.그런 가운데 짝다리를 짚고 서는 자세가 무릎 관절에 안 좋다는 의사의 말에, 평소 짝다리를 짚는 편이라는 이경규는 짝다리를 자주 짚는 이유에 대해 “폼 때문이지! 바르게 서 있는 것보다 살짝 짝다리를 짚고 삐딱하게 서서 ‘어이 김 PD~’ 해야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경규의 말과 달리 전문의는 노화로 허벅지를 지탱하는 대퇴사두근이 약해지면 나도 모르게 짝다리를 자주 짚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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