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살림남’ 박서진, 심경 고백 이후 가족들과 새해맞이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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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09:19 조회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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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새해를 맞아 고향 삼천포에서 가족들과 힐링을 가졌다.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새해를 맞아 고향 삼천포를 방문했다.박서진의 부모님은 최근 ‘살림남’ 방송에서 박서진이 심리 치료를 받으며 진심을 털어놨던 장면을 언급했다. 요즘 심적으로 힘들었던 박서진이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고향인 삼천포에 방문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박서진은 부모의 어선에 함께 타 어시장 일을 도왔다. 시장을 방문해 생선을 분류하고 경매에 나가고 배 관리를 도왔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조용한 어선 위로 박서진을 불러 “마음을 굳게 먹고 악착같이 살아”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박서진은 부모와 어시장 일을 마치고 시장에서 함께 토스트와 유자차를 나눠 먹으며 익숙한 곳에서 부담을 내려두고 힐링했다.이어 부모와 함께 귀가한 박서진은 아무 말 없이 자기 방으로 가 잠을 청했다. 기운이 없는 박서진을 위해 가족들은 새해맞이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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