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정재, 동창 한동훈과 선긋기 “밥 한번 먹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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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08:40 조회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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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52)가 한동훈(51) 전 국민의힘 대표와 친분에 선을 그었다.이정재는 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인터뷰에서 “두 명 다 유명한 사람이다 보니 더 뉴스화되는 게 아닌가 싶다”며 “동창이라서 밥 한 번 먹었는데, 사진이 유출 돼 그렇게 됐다. 우리가 유출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그날 밥을 먹고 나오는데, 식당에서 겉절이 한 팩을 선물해줬다. 감사해 ‘김치라도 들고 사진 찍자’고 했다. 내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이 사진이 어떻게 (기사로) 나갔는지 궁금했다. 당시만 해도 한동훈씨 팬이 벌써 생성됐다. 팬들이 같이 따라 다녔더라. 난 몰랐다. 내 핸드폰으로 찍는 지배인 옆에서 (한동훈 팬이) 찍었더라. 그분 블로그에 한동훈씨가 식당 들어가고, 나와서 길거리 걸어 다니는 사진 등이 올라와 기사화됐다.”이정재는 “마치 우리 중 한 명이 친분을 과시하려고 사진을 공개한 걸로 오해하는데 절대 아니”라며 “동창이라서 식사 한 번 한 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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