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2금융권 중금리대출 금리상한 내려…중저신용자 숨통 트이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07:37 조회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2금융권의 민간중금리 대출 금리상한이 하향 조정된다. 조달금리 하향의 영향인데 중저신용자 대출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올해 상반기(1~6월)에 적용될 2금융권의 민간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고시했다.고시안에 따르면 업권별로 상호금융의 경우 민간중금리 대출 금리상한이 지난해 하반기 10.22%에서 올해 상반기 9.91%로 0.31%포인트, 저축은행은 같은 기간 17.25%에서 17.14%로 0.11%포인트 내렸다.카드사의 민간중금리대출 금리상한도 지난해 하반기 12.47%에서 12.39%로 0.08%포인트 내려갔다. 중금리 대출이란 중저신용자에게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금융당국은 서민 금융지원 차원에서 중금리 대출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게 업권별 금리상한 이내의 비보증부 신용대출을 내주면 이를 민간중금리 대출로 인정하고 인센티브를 준다. 매해 반기별로 조달금리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