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개 식용 종식 지원’ 본격화…이르면 3월부터 지원금 지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07:37 조회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지원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잔존 시설물 감정평가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3월부터 개 사육농장 전·폐업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개 사육농장의 폐업과 전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전국 개 사육농장에서 식용 목적으로 사육 중인 마릿수는 약 46만 6000마리로 파악됐다.농식품부는 개 사육농장의 폐업시점에 맞춰 22만 5000~6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구체적으로 △2025년 2월6일까지 폐업한 경우 60만 원(2년) △2025년 2월7일~2025년 8월6일 52만 5000원(1.75년) △2025년 8월7일~2025년 12월21일 45만 원(1.5년) △2025년 12월22일~2026년 5월6일 37만 5000원(1.25년) △2026년 5월7일~2025년 9월21일 30만 원(1년) △2026년 9월22일~2027년 2월6일 22만 5000원(0.75년)이다.지원 대상은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운영 현황을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