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마트 안가요” 온라인쇼핑 비중 30% ‘역대최고’…年 240조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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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5 07:06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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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소비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비중이 30%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온라인쇼핑 시장이 커지면서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24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5일 통계청의 ‘2024년 11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 2233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다.증가 폭 자체는 지난 10월(0.7%)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나, 거래액은 관련 통계의 분류 체계가 개편된 2017년 이후 전월을 통틀어 가장 높다.평년에 비해 높았던 기온 영향으로 가을옷 수요가 단가가 높은 겨울옷 수요로 옮겨졌고, 연례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효과도 맞물린 결과라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라갔다.지난해 11월 기준 전체 소매판매액(54조 8521억 원) 중 28.3%가 온라인쇼핑(서비스소비는 제외한 재화소비 거래액)을 통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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