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바이든, 힐러리·소로스·메시 등 19명에 ‘대통령 자유 메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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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4 23:00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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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투자가 조지 소로스 등 19명에게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대통령 자유 메달’을 수여한다. 4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은 ‘대통령 자유 훈장’ 수상자들은 “미국의 번영, 가치 또는 안보, 세계 평화 또는 기타 중요한 사회적, 공공적 노력에 모범적인 기여를 한 인물들”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19명의 수상자들은 미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 훌륭한 지도자들”이라며 “그들은 나라와 세계에 엄청난 공헌을 한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로부터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은 지 12년 만에 받아 부부 수상자가 됐다. 과거 대통령처럼 바이든도 거액 기부자에게 메달을 수여했는데 조지 소로스가 대표적이다. 그는 공화당이 민주당의 사악한 꼭두각시라고 묘사한 진보적 활동가 억만장자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 기록에 따르면 헝가리 태생의 헤지펀드 억만장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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