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무안 제주항공 참사’ 전국 분향소 57곳 연장 운영…“전남도는 49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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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4 22:30 조회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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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국가 애도 기간이 4일 끝나지만, 전남·광주 등 일부 지역 분향소 57곳이 연장 운영된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남·광주 22곳, 기타 지역 35곳 등에서 애도기간 이후 합동 분향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에서는 현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오는 5일부터 인근 전일빌딩 245 1층 실내로 옮겨 연장 운영한다. 합동분향소 이전은 희생자 유가족 대표와 협의해 결정했다. 운영 종료일도 유가족 측과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전남에서는 무안공항, 도청, 무안스포츠파크 등에 설치된 3개의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한다. 유가족 요청에 따라 희생자들의 49재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시청 본관 정문 앞에 마련한 합동 분향소를 이달 10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3일까지 총 24만 6000명의 조문객이 전국 시도 20곳, 시군구 85곳 등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중대본은 참사가 발생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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