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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尹체포’ 불발에 두쪽 난 한남동…“즉각체포” vs “절대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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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4 21:14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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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88138.1.jpg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다음날인 4일 오후. 대통령 관저 일대는 탄핵 및 체포 찬반 집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관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집회 참가자 약 1만명(경찰 비공식 추산)은 영하권 체감온도에도 한남동 일대를 가득 메우고 각양각색의 응원봉을 들었다.이들은 한 마음으로 전날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왔다는 한모(30·여)씨는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까운 체포 영장이었다”며 “실질적으로 집행을 강력히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혼자 이곳을 찾아 전날 민주노총과 밤샘 농성을 함께했다는 서울 광진구민 유모(71·남)씨도 “체포를 거부한다고 있는 죄가 없어질 것 같느냐”며 “끌면 끌수록 본인에게는 더 불리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온 김모(30·남)씨는 “윤석열에게 바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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