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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尹 찬반 집회’ 한강진역, 무정차 20분 만에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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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4 18:41 조회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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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88071.1.jpg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인파 밀집으로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했던 지하철이 20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5시 49분쯤 “6호선 한강진역 무정차 통과는 오후 5시41분 부로 종료한다”며 “6호선 전 열차는 정상 운행한다”고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는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며 오후 5시 21분부터 한강진역 상하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와 체포를 저지하려는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다.대통령 관저 인근인 루터교회와 한남 초등학교 앞에선 이른 아침부터 신자유연대 회원 5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주최하는 보수 집회가 진행됐으며, 광화문 동화면세점 등에서 집회를 마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 회원 등이 합류 중이다. 민주노총은 전날 오후 7시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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