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토트넘맨’ 양민혁, 뉴캐슬전 결장할 듯…데뷔는 다음에 “적응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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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4 15:02 조회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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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양민혁(18)이 새해 첫 경기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여 데뷔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토트넘은 4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 EPL 20라운드 뉴캐슬과 홈 경기를 치른다.토트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펼친 울버햄튼과 경기에서 손흥민의 페널티킥 실축과 종료 직전 실점으로 2-2 무승부를 기록,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 부진에 빠졌다. 11위까지 처진 토트넘은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오는 9일 EPL 선두 리버풀과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어 가라앉은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을 끝으로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 토트넘은 이번 리그컵 우승에 사활을 걸었다.해가 바뀌면서 토트넘에 든든한 ‘지원군’이 왔다. 지난해 여름 강원FC에서 영입한 양민혁이 반년 임대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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