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유명 셰프 쿠킹 클래스, 50명 모집에 8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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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4 03:04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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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신년을 맞아 문화센터 흥행을 노리는 백화점들이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업계 차원에서 집중하는 새로운 주력 타깃 30대를 위한 프로그램에 ‘오픈런’이 발생하는 등 신년 프로그램이 문화센터의 새로운 흥행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신년 특집 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나폴리 맛피아의 코리안·이탈리안 퀴진 클래스’를 진행한다. 요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인기 셰프 권성준 씨가 직접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로 총 50명 모집 인원에 800명이 넘는 고객이 몰리며 1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년을 기념하는 강좌들도 개설됐다. 롯데백화점은 신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야외 한옥에서 진행하는 ‘2025년 호작도 달력 만들기’, 새해 다짐을 빛으로 표현하는 ‘한지 무드등 만들기’, ‘새해 기다리며 발효 막걸리 빚기’ 등 새해 관련 강좌들을 개설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점에서 신년 선물을 위한 모나카 견과칩 제작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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