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상엽 前법무부 장관 별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4 03:04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상엽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3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경북 포항 출신인 최 전 장관은 포항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61년 고등고시 사법과(13회)와 행정과에 동시 합격했다. 검사 시절 ‘공안검사의 대부’로 불렸던 고인은 법무부 검찰1·2과장, 대검찰청 형사2부장·공안부장·차장검사 등 요직을 거쳤다. 1990년 법제처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1997년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다. 유족은 부인과 1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6일 오전 8시 반. 02-3410-3151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