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엄마 머리채 잡은 금쪽이…수년 간 은둔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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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4 00:21 조회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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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머리채를 잡는 등 극단적인 폭력성을 보이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엄마를 향한 금쪽이의 폭력에 제작진이 긴급 투입되기까지 했다.3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엔 방에서 나오지 않고 은둔 생활을 하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가 등장했다.엄마는 “문 밖으로 나가는 게 힘들고, 방에서 안 나온다”고 했다. 제작진은 엄마와 함께 집을 찾았다. 엄마는 금쪾이 방 앞에서 “데리고 나와야 하는데 꺠우면 무섭다”고 했다.용기를 내서 방으로 들어간 엄마는 조심스럽게 금쪽이를 깨웠지만, 금쪽이의 작은 몸짓에도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계속 이렇게 해야 하냐. 조금 있으면 난리가 난다. (제작진) 가고 나면 내가 어떻게 될까 무서워 죽겠다”고 했다. 그때 갑자기 이불 속에 있던 금쪽이가 손을 뻗어 의자 등을 던졌다.신애라는 “소개하는 시간에 얼굴이 공개 안 된 금쪽이는 처음”이라고 했다. 장영란이 “마지막 외출이 언제였냐”고 묻자 금쪽이 아빠는 “9월에 집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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