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프로농구 SK, 소노 꺾고 3연승 질주…워니 30점 15리바운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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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23:19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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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고양 소노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SK는 3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소노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8-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선두 SK는 시즌 18승(6패)을 신고하며 2위 울산 현대모비스(17승 7패)를 따돌렸다.SK는 부산 KCC(96-86 승), 창원 LG(77-74 승)에 이어 소노를 격파하면서 3연승을 달렸다.전반은 상대에게 내줬지만, 후반부터 반격해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자밀 워니는 2경기 연속 30점을 뽑았고, 15리바운드를 더해 더블더블을 완성했다.베테랑 김선형은 14점과 함께 6도움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일조했다.반면 소노는 9승 16패에 그치며 8위에 머물렀다.소노는 직전 안양 정관장전(62-59 승)에 이어 연승 가도를 달리려 했으나 실패했다.임동섭과 이재도가 각각 3점슛 5개와 3개를 쏘며 17점과 15점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1쿼터는 팽팽한 흐름 끝에 16-16 동점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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