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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경찰 최고위급 간부, 관저 투입 지시 불응” 항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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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21:39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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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87049.2.jpg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청 고위 간부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시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권한대행이 대통령 경호 임무를 맡은 경찰의 관저 투입을 지시했는데 경찰 간부가 이에 불응한 것이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경찰청 최고위급 간부에게 서울경찰청 소속 101·202경비단과 경호를 맡는 22경찰 경호단 등 경찰 인력을 이날 윤 대통령 관저에 투입하라고 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 권한대행에게 경찰 경호 인력 투입을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하지만 경찰청 간부가 최 권한대행의 지시를 사실상 거부하면서 항명 논란이 일었다.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이날 오전 8시 2분경 대통령 관저로 진입했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등은 경찰의 ‘체포조’ 80명과 함께 관저 1, 2차 저지선을 넘어섰으나 마지막 방어선인 3차 저지선에서 가로막혀 영장 집행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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