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지난해 출생자 9년 만에 증가…주민등록인구는 5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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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7:17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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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결과, 우리나라 출생(등록)자 수가 24만 2334명으로 2023년(23만 5039명) 보다 7295명(+3.1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9년 만에 증가한 수치다.2024년 출생(등록)자 수는 24만 2334명, 사망(말소)자 수는 36만 757명으로 2023년 대비 각각 7295명(+3.10%), 6,837명(+1.93%) 증가했다.특히, 출생(등록)자 수는 8년 연속 감소하다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남아(12만 3923명)의 출생등록이 여아(11만 8411명) 보다 5512명 더 많았다.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주민등록 인구 감소(11만 8423명)는 지속되고 있으나, 그 폭은 2023년(11만 8881명) 보다 줄어들었다.주민등록 인구는 2020년 이후 5년 연속 줄어들었고, 남자 인구는 6년 연속, 여자 인구는 4년 연속 감소했다.한편, 여자(2571만 8,897명)가 남자(2549만 8,324명) 보다 22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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