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올해 대학생 200만명 중 최대 150만명 국가장학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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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5:44 조회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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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생 약 200만 명 중 최대 150만 명까지 국가장학금을 받게 된다. 한국장학재단은 2025년 한국장학재단 예산을 11조630억원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초·중·고·대학생과 대학원생까지 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지원, 기숙사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 기관 예산 편성 결과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됐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2024년보다 약 5000억원 증가했다.한국장학재단은 기준중위소득 등을 활용해 10개 구간을 설정하고, 지난해까지는 8구간까지 국가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부터는 국가장학금 지원 구간이 기존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확대돼 장학금 수혜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50만 명 늘어난다. 기존에는 전체 대학생(200만 명)의 약 50%가 국가장학금을 지원 받았으나, 2025년부터는 75%까지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9구간에 속한 약 50만 명에게는 연간 최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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