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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北지휘부 인사, 러 쿠르스크 도착…손실 규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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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5:44 조회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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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82861.1.jpg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 파병 온 북한군이 막대한 피해를 보자 이를 조사하기 위해 지휘부 인사 한 명이 해당 지역에 도착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이보케이션인포가 2일(현지시각) 전했다.매체는 “북한군 지휘부 중 한 인사는 북한군 부대가 막대한 손실을 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쿠르스크 지역에 도착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조사는 북한군에 보고된 막대한 손실과 관련이 있으며 최근 열흘께 전투 동안 1개 여단이 전투 불능 상태가 됐다고 설명했다.동시에 고위급 인사가 방문하는 동안에는 북한군 부대가 우크라이나군을 향한 적대행위에서 빠졌으며 이제는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고도 덧붙였다.아울러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고위 인사가 지난달 27일 러시아 제22기계화소총연대 본부를 방문했다며 그 위치가 쿠르스크시 남서부 셀리호비 드보리 일대 수풀 지대라고 기술했다.같은 날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GUR)은 소셜미디어에 “분대·소대·중대 하급 지휘관은 북한군 병사 실제 사상자 수와 관련해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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