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업비트, 2시간 거래 중단 여파에 “피해 보상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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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5:44 조회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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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3일 오전 2시간 10분가량 거래가 중단된 것과 관련해 “피해 보상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상이 진행된다면 지난달 3일 비상계엄 발표 이후 접속이 지연됐던 사례와 유사하게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업비트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오전 긴급 서버 점검과 관련해) 카카오톡과 업비트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상 신청을 받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보상 기준은 마련돼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다만 보상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앞서 이날 오전 6시 26분께 업비트에서는 전체 마켓(KRW, BTC, USDT 마켓) 체결과 주문 등이 중단된 바 있다. 별도 서비스인 코인 모으기 서비스도 함께 멈췄다.업비트 측은 당시 공지사항을 통해 “시스템 모니터링 과정에서 체결 진행에 이슈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중단 사유를 밝혔다.전체 마켓 거래는 2시간 11분이 지난 이날 오전 8시 37분 재개됐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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