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국토부 “한미 합동조사팀에 엔진 제작사 측 추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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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5:44 조회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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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7C2216편 참사 한미 합동조사팀에 사고 항공기 엔진 제작사 관계자가 합류했다.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한미 합동조사팀이 공항 내 임시본부를 마련하고 현장조사 중”이라며 “엔진제작사(GE) 1명이 추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한미 합동조사팀에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12명 외에 미국 측 연방항공청·교통안전위원회(NTSB)·항공기제작사(보잉) 조사팀 11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여기에 사고 기종인 보잉 737-800 기종의 엔진 제작사 제너럴일렉트릭(GE) 측 관계자가 추가됐다.아울러 사고 현장에서 회수한 블랙박스 중 훼손된 비행기록장치(FDR)은 미 NTSB로 이송해 자료를 확보하기로 했다.주 실장은 “FDR은 사조위측 조사관 2명이 미 NTSB로 1월6일 운반 출발해 자료를 인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보잉 737-800 기종을 운영하는 6개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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