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지난해 출생자 수 9년 만에 증가…인구는 5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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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3:24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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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결과 우리나라 출생(등록)자 수가 24만 2334명으로 2023년(23만 5039명) 보다 7295명(3.10%) 늘어 9년 만에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사망(말소)자 수는 36만 757명으로 2023년 대비 6837명(1.93%) 늘었다. 출생자는 남아(12만 3923명)가 여아(11만 8411명)보다 5512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주민등록 인구는 5121만 7221명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줄어들었다. 남자 인구는 6년 연속, 여자 인구는 4년 연속 감소했다.여자(2571만 8897명)가 남자(2549만 8324명)보다 22만 573명 더 많아 2015년 이래 여자 인구와 남자 인구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에는 여자 인구가 1만 2966명 더 많았으나 2020년에는 14만 6965명, 2023년에는 19만 3857명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은 45.3세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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