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설명절 때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15%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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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2:22 조회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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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10%에서 15%로 높아진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과감한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며 이렇게 밝혔다.온누리상품권은 1만 원 상품권을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등 할인율이 10%로, 전통시장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명절에 할인율을 높이는 조치는 침체된 내수를 조금이라도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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